김영래
*전통 떡 치기 축제*
요즘 세상은 먹거리가
다양해져 집에서 잔치 날 빼곤
떡 해 먹는 날이 드물어졌다
옛 시절에는
새해 설날 아침부터
떡국 한 그릇 먹어야만
제대로 설을 쉰 것 같았다
이사만 가도
이웃 집집 마다 떡 돌리고
개업해도 떡부터 준비하고
서로 정을 나누는
정겨운 미풍 양속이었다
점점 잊혀 저 가는 풍속을
재현하는 떡메치기 축제가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전통 민속을 제현 하였습니다
많은 군민이 모여
건강과 안녕을 빌며
옛 미풍 양속을
후 세대에게 전수하고
계승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습니다
새로운 신세대는
처음 느끼고 보고 배우는
소중한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기획하신 양평군청
주최 측과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전통 민속 문화 계승 발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