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가정에 달 가족 모임

 

김영래

 

*가정에 달 가족 모임 *

 

오월은 누구나 한 번쯤

가족 모임을 생각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만나는 날입니다

사람마다 성격과 취향이

달라서 사는 방식이 틀립니다

 

문화생활이 편리한

도심에 살면서 주말이면

교외로 나가는 분도 있고

 

누구나 생각하는

관점과 지향점이 다르고

선호하는 호부로 가 갈린다

 

저는 강아지를 키우며

넓은 호수를 바라보고 산책

할 수 있는 곳을 택했습니다

 

양수리에 살면서

 20분 남짓 팔당 대교만 건너면

전혀 다른 문화권 있어 만족합니다

 

눈부신 네온사인에 신상품

전시장같이 시끌벅적하고

수많은 사람이 바글거립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메뉴지만

가족이 함께 식사를할 수 있다는

기쁨에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날씨는 흐린 날이였지만

가족이 함께한다는 기쁨으로

 화목한 즐거움이 좋았습니다 ~~~*

 

 

 

가족 주말 사용 설명서~~~*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던 자전거 소풍  (120) 2023.05.23
청보리밭 오솔길  (123) 2023.05.22
푸른 초원 걷기  (112) 2023.05.20
물에정원 봄 산책  (132) 2023.05.19
산책에 선물 같은 날  (149)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