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활기찬 봄 대문 열기*
며칠동안 꽃샘추위로
들죽 날죽 하던 날씨가
회색빛 하늘이 걷치고
모처럼 맑은 해쌀이 비추자
많은 사람이 야외로 나와
강 마을이 분비기 시작했습니다
봄 마중 하는 기분으로
저마다의 취미활 동이
시작되어 기지계를 합니다
친구와 함께 걷기 운동을 하는 분
모처럼 자전거 동호회 모습이
한 줄로 힘차게 달려갑니다
절친한 친구 분과
함께 모여 함박웃음소리를
날리며 수다 소리도 들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봄은 묘한 기운이 내려줍니다
이레서 또 생동하는 새봄의
시작함을 알리고
희망을 않고 살만한
세상을 그려 갑니다
이제 곶 꽃이 피고
온 들녘이 푸른 옷으로
아름답게 갈아입겠지요
석양 하늘에
붉은 노을이 질때까지
벤치에 다정이 앉아 바라보며
겨울 송별식을 합니다
온전하게 잘 버터온 자신이
대견해 내가 나를 다독입니다
아프지 마시고
뜻한일 순조롭게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산책 후 봄 노을 속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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