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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친구와 빵 카페

김영래

 

*친구와 함께 빵 카페*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고

날씨가 한결 포근해지자

산책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거기다 절친한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산책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만남의 기쁨이 배가되고

한결 활기찬 하루가 됩니다

행복한 삶이란 별거 아니다.

 

자가발전으로 스스로 만들면

버겁던 세상도 달리 보인다

누구 하고 있느냐가 핵이다,

 

보고 싶고 그리운

친구가 있다는 건

삶에 청량제가 되고

 

기쁨을 유발 시키는

엔도르핀 재료가 되어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즐거운 만남에 가치가 된다

진리는 아주 작고 평범한

것에서부터 부풀어 오른다,

 

생동하는 봄의 기쁨을

친구와 함께 만끽 하며

변함없는 마음에 감사하면

 

세상 모든 게 달리 보이며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른 새벽부터 직장에 출근해

 

분주하고 고되게 일하지만

일할 수 있음도 감사하며

벌기도 힘들지만 쓰기를

 

슬기롭 게 잘 쓰면

그 대가는 달고 찰지다 이래서

또 내일의 희망을 충전합니다~~~*

 

 

스스로 생산하는 충만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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