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이웃과 점심 자리*
강마을 양수리는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고
높은 산과 남한강 북한강이
둘러 쌓여 있어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감기 몸살은 절대 사절
건강 챙기는 수칙은
이웃과 화목하고 즐겁게
잘 지내며 정을 나누고
베풀며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무어이든 지 고루 잘
챙겨 먹고 편식하지 말고
씩씩하게 아침 운동 하고
잘 먹어야 몸에 저항력이
생기고 건강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 식을
찾아서 드라이브를 겸해서
신나고 유쾌하게 달려갑니다
선택된 메뉴는
펄펄 끓이며 먹는 뜨거운
샤부 만두전골로 정했습니다
한상 가득 차려진
성찬에 모두가 만족합니다
이제 감기 걱정은 없을 합니다
겨울 해가 짧아 어느새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
서산 중턱에 걸터앉았습니다
이웃을 잘 만나
트러블 없이 즐겁고
화목하게 사는 것도
하늘이 내려 주신 크나큰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감사함이
아름답고
멋지게 함박웃음으로
행복을 그리며 지나갑니다~~~*
강마을에 사는 소소한 일상~~~*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쌀국수 (96) | 2024.12.16 |
---|---|
강마을 나무와 정자 (97) | 2024.12.14 |
큰고니 활공 출사 (118) | 2024.12.11 |
자전거 풍경 여행 (108) | 2024.12.09 |
팔당 산책 후 저녁자리 (99) | 202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