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발자취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우린 그래서 발자취를 남겨야 한다 발자취를 남기라 그것이 아품이던 슬품이던 젊은 시절의 발자취는 영혼의 상처 살아 숨쉬는 영혼의 울부짖음 발자취는 여운 , 여운을 남기라 그대 뜨거운 가슴의 열정인 사랑.. 더보기 [스크랩] 무덥던 여름 날 하루중 내생각 귀퉁이 에 항상 그림자 처럼 따라다니는 그대가 있다~ 늘 여행을 다니고 사진을 찍어도 항시 그무언가 허전하고 가슴아린 그리움은 감출수가 없다` 가을날 알곡이 영글어 갈수 있도록 태양이 작렬 하는대`~얼굴은 깜둥이가 되어가고` 보고 싶은 고통을 갑네하며 갈길을 제촉합니다~` 더보기 [스크랩] 여행중 그리움 그리움이 노울처럼 내 가슴에 물들어 오면 그대를위해 비워둔 내마음 깊은곳에 조용이 비가 내림니다 한번도 잇어 보지못한 것이 서러워 내몸 구석 구석 파고 듬니다 기다림으로 가득찬 마음은 비가와도 얼룩이 지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흘들리지않고 더욱 뚜렸해지는 그대얼굴 내님은 아실까요 내.. 더보기 [스크랩] 등대와노을 출처 : 40~50대여 행복을!글쓴이 : 일관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신년 해맞지 2008년 새해 에는 저힘차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모든님 들이 소중한 뜻하는소망과 꿈 꼭 이루시고 밝은 미소와 함께 기뿜이 충만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신년 새벽 정상에서** 나는 볼이 얼얼한 추운 산에서 새해의 모든 친구들의 가정에 행운을 꿈꾼다 저.. 더보기 겨울산 겨울산 김영래 아무리 혹독한 취위에도 나는 겨울 바다를 꿈꾼다 바다에 가면 또 얼음산이 보고싶다 겨울산 에서 춥고 고단한 하루였지만 비로서 회심에 미소를 짖느다 유년기에 시린손을 호호불며 따 먹던 고드름 헤어진 문종이 사이로 별을보며 어머니를 기다리던 허기진 나의 유년기 범박리 앙상.. 더보기 동치미 김영래 동치미 모임의 홍수 속에서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엄청나게 추운날 아침에 어제밤 마신 숙취가 대뇌부 대태부 를 때린다 순간 머리를 흔든다 기억이 가물 거리며 정신이 몽룡한 아푼 숙취 이런날은 제빨리 장독대로 달려가 항아리 끌어않고 씨름을한다 살얼음 동그라게 깨고 동치미 한대접 .. 더보기 얼음 폭포 얼음 나무 김영래 저 비탈진 절벽 위에서 얼음 폭포 의 시달림 속에도 눈보라 속에서도 그져 묵묵히 봄을 기다리며 꿈을않고 위태롭게 서있는 나무야 양지 바른르고 기름진 땅에 태어 나지 못함을 서러워 하지도 않으며 그져 씩씩한 그 모습에 나약한 자신을 생각하며 머리를 숙이고 상념에 잠긴다 자.. 더보기 이전 1 ···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49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