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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간월도 ♤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 !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54살 남자 이었고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달에 70만원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산이 없어 겨우 한명 누우면 꽉 차는 쪽방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습니다. 이 분을 계절로 말하면 봄 일까요? 여름일까요? 가을일까요? 겨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겨울입니다. 인생의 겨울입니다. 그의 이름은 김우수입니다. 2011년 9월 23일 ! 중국집에서 자장면 우동을 배달하던 중 승용차와 충돌하여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리고 25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든일을 제처놓고 대통령과 김윤옥 여.. 더보기
[스크랩] 나늠과 공존 새들아 나누자 이리 오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 공존 하며 노래하자 그리고 춤도추자 오래오래 건강하여라 다음 휴일날 또 오리라``````` 더보기
[스크랩] 요리목록 겨자채 1번 해파리 겨자채 국수가락 해파리 2K로 75도온도에 데친다 당근 2개``` 가늘게 채치고 오이5개 씨빼고 약간굴게 채치고 배 3개 굴게 채친다 양파 2개 반쪽으로 쪼게서 채친다 배만빼고 채 친것은 물에 씻어 바구니에 받친다 소스 ``간장`1 설탕1 다시물5 식초 약간 참기름 깨 조미료 통마늘채 물겨자 담기.. 더보기
[스크랩] 천사들에 공연 출처 : 40~50대여 행복을!글쓴이 : 일관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사교춤 에 여왕 출처 : 40~50대여 행복을!글쓴이 : 일관 원글보기메모 : 더보기
[스크랩] 월요일 그 무엇으로도 메워질 수 없고 그 누구로도 대신 될 수 없으며 아무리 많은 걸로도 채워질 수없고 내 스스로 메꿀 수도 없으며 죽는 순간까지 비어있음에 늘 몸부림 치는 오직 하늘에 영광만이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내 가슴 속에 뜷린 깊은 구멍 하나 ~~ 더보기
[스크랩] 동심에 1학년3반 나 어릴때 물고구마 먹고 할미재 넘어 핵교에 같다 유난이도 멀던 등교길 보자기에 교과서 싸매어 대각 선으로 어께에 매고 ~잠자리 잡고~ 실 계천에서 물장구치며 강아지플 입에물고 피리 불던 어린시절 이제 반백에 배는나오고~ 글루 코사민 먹으며 관절 걱정하는 나이에 유년기 친구 3명이 그때그.. 더보기
[스크랩] 시골풍경 나는 너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어느 바람결에 소리없이 떨어지는 나무잎 하나도 되지 못한다 나는 너에게 무었인가 되고싶다~ 네 넉속에 몸속에 지워 지지않는 무었 인가 되고 싶다~ 내가 너에게 끝까지 변하지 않는 무었이 될수 있다면 ~ 내가 변하는 모습이 ~ 아무려면 어떠냐~ 내몸이 순식간에 사라.. 더보기